지구별 약수터는요!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노(NO)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자구별 약수터 협약을 맺은 카페에 텀블러를 갖고 가면 무료로 식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민참여형 환경보호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9년 문화도시제주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제주도내 생수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현재 제주도내 100개의 카페가 지구별 약수터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구별약수터' 이용방법은 △개인컵(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 △목이 마를 때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는 대신 주변의 지구별약수터를 검색하기(구글에 지구별약수터 검색) △지구별약수터에서 기본 에티켓을 지키기(바쁜 시간에 영업에 방해되지 않게 하기, 쓰레기 남기지 않기, 텀블러세척을 요구하지 않기) △식수는 낭비하지 않기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을 줄인 나 자신을 칭찬하기△지구별약수터 운영자에게 감사한 마음 갖기 △이용후기를 SNS로 남기기 등입니다.


이밖에도 '지구별약수터'는 △지구별키즈 △약수터사잇길걷기 △약수터공연 △약수터플로깅 등의 캠페인으로 확장, 운영됨으로써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환경운동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구별 약수터는 구글맵(bit.ly/2YRTuAF)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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