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여행에서 만난 아름다운 제주...하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을 자세히 바라보니

계속해서 밀려들어온 수많은 쓰레기들로 뒤덮혀져 있었습니다.

작지 않은 충격을 안고 제주 여행을 이어가던 저는 궁금했습니다.

쓰레기가 왜 이렇게 많으며 왜 치우는 사람들이 없을까? 저 쓰레기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이 여행을 끝으로 제주의 바다는 저에게 더이상 여행지가 아닌 

돌보고 가꿔야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주바당'이라는 이름으로 제주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자체/기업/마을단체 등과 함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바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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