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양정화단체 협력 네트워크
'바다살리기'
우리나라 청정바다를 살리기 위해
시민단체, 활동가, 소셜기업이
힘을 모았습니다.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우리 바다를 살리기 위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양환경보호 활동단체들의 네트워크입니다. '해양쓰레기' 라는 공통의 이슈에 대해 함께 협업하고 솔루션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21년 8월, 첫 간담회를 열고 네트워크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 사무국은 처음 네트워크를 제안한 프로젝트퀘스천에서 맡게 되었으며, 차후 사무국은 모든 단체가 돌아가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바다살리기 네트워크는 앞으로 활동가의 안전을 위한 지원책 마련, 해양정화활동 및 해양쓰레기 인식 교육, 수거 해양쓰레기 데이터 축적,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발하게 협업해 나갈 예정입니다.
바다 살리기 네트워크 운영본부는 더 많은 단체들이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장에 힘쓰는 한 편, 참여 단체들에게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 2023년 기준 네트워크 참여 단체 : 고스트다이빙, 디프다제주, 쓰담속초, 쓰줍인, 오션케어, 지구별 약수터(작은것이아름답다), 프로젝트퀘스천, 플로깅제주, 플로빙코리아, 클린낚시캠페인운동본부, 해양환경보호단 레디, 환경운동연합, 휴먼인러브, 에코팀, 유명인해양청소봉사단, 혼디, 다시,해봄, 봉그젠 등 18개 단체
사단법인 제주바당, 바다키퍼 등 2개 명예단체
총 20개 단체 참여중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BI
<바다 살리기 네트워크> 로고는 바다를 뜻하는 물결 무늬와 해양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손이 함께 합쳐져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점으로 연결되어 있는 물결 이미지는 해양환경에서 활동하는 단체 하나 하나가 연결되어 큰 물결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물결을 아우르는 원형선은 네트워크를 통해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양정화단체들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